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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성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000562
한자 金尙星
영어음역 Gim Sangseong
이칭/별칭 사정(士精),도계(陶溪),손곡(損谷),문헌(文憲)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서울특별시 구로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양윤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성별
생년 1703년연표보기
몰년 1755년연표보기
본관 강릉(江陵)
대표관직 이조판서

[정의]

조선 후기 부평부사를 역임한 문신.

[가계]

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사정(士精), 호는 도계(陶溪)·손곡(損谷). 아버지는 판서를 지낸 김시환(金始煥)이다.

[활동사항]

김상성(金尙星)은 어려서부터 글을 잘 지었다. 13세 때 「금수정기(金水亭記)」란 글을 지어 신동이란 평을 들었다. 1723년(경종 3)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고, 곧이어 시행된 정시 갑과(甲科)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사서가 되었다. 1727년(영조 3) 병조좌랑이 된 뒤 정언·부수찬·부교리·헌납·응교를 거쳐 1734년(영조 10) 8월 부평부사에 임명되었다.

1736년(영조 12) 대사간이 되었고, 이어서 승지와 대사성을 거쳐 1744년(영조 20) 경상도관찰사에 임명되었다. 그 뒤 형조참판과 대사헌 및 병조·이조·공조의 참판을 차례로 역임하였다. 1752년(영조 28) 병조판서가 되었다가 예조판서·좌빈객·판의금부사를 거쳐 1755년(영조 31) 이조판서를 역임하였다. 문장에 능했으며, 특히 소장(疏章)을 잘 지어 당대에 이름이 높았다.

[상훈과 추모]

시호는 문헌(文憲)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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