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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001086
한자 敎會
영어음역 Gyohoe
영어의미역 Church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서울특별시 구로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병우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지역에서 기독교를 신앙하며 종교 활동을 하는 공동체.

[개설]

교회는 주로 개신교의 교당이나 공동체를 의미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교회는 1884년 황해도의 솔내에서 서상륜에 의해서 세워졌다. 그 후 다양한 교파들이 교회를 세워졌으나 제도적인 조직은 1887년 장로교회가 최초였다. 1945년 해방이 되면서 기독교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다양한 교파의 외국 선교사들이 입국하여 교파 교회로서의 발전이 이루어졌고 신자 수 역시 급속도로 증가하였다.

1953년에는 한국 내 가장 큰 교파인 장로교가 기독교장로회와 예수교장로회, 장로회로 분리되었으며 기독교 선교 100주년이 되는 1984년에는 신도 수가 900만으로 전 인구의 25%에 이르렀으며 연평균 신도 수 증가율이 40%를 기록했을 정도로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교회수도 서울에만 5,300여 개가 밀집해 있고 등록된 교파 수 만도 69개에 달한다.

[현황]

구로 지역에서는 신도림동에 4개, 가리봉동에 15개, 구로동에 61개, 고척동에 29개, 개봉동에 41개, 오류동에 19개, 항동에 3개, 천왕동에 2개, 궁동에 8개, 온수동에 8개 등을 합쳐 187여 개의 교회가 있으며 주요 교파로는 장로교회, 감리교회, 성결교회, 순복음교회, 복음선교회, 오순절교회, 하나님성회, 침례교, 안식일교회, 나사렛성결교회 등이 있다.

또한 구로 지역의 주요 교회 관련 단체로는 구로 지역 교회연합과 구로구청 간 협의체인 구로구교구협의회와 구로 지역 교회 연합과 구로 지역 경찰 간 협의체인 서울구로교경협의회를 들 수 있으며 한국 교회의 부흥에 기여한 세계복음화협의회도 구로구에 소재하고 있다. 한편 구로 지역 교회에서 특이한 점은 지역의 특성상 외국인 노동자가 많아 외국인노동자중국동포선교회, 서울조선족교회 등이 소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참고문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 구로구청(http://www.guro.go.kr/)
  • 서울조선족교회(http://www.koreanchinese.or.kr/)
  • 목양교회(http://www.mokyang4.org/new/index01.html)
  • 서울구로교경협의회(http://1113.onmam.com/)
  • 외국인노동자중국동포선교회(http://www.g4w.kr/)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4.10.29 참고문헌 일부 삭제 신생교회(http://shinsaeng.or.kr/board/board.cgi?id=main)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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