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설립목적]

대광교회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 및 인근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4년 2월 5일 김태환 목사가 개척의 뜻을 품고 황선봉 장로와 함께 교회 이름을 대광교회로 정하고 구로구 개봉3동 403-166번지에 예배 처소를 마련하였다. 같은 해 3월 10일 창립 예배를 보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함남노회로 가입하였다. 1995년 12월 13일 사단 법인 국제개발협회가 외무부의 인허를 받았다. 2001년 2월 4일부터 대광교회 인터넷 홈페이지가 개설되었으며, 2008년 10월 29일 새 성전 준공 검사를 받고, 11월 9일 입당 예배를 보았다.

[주요사업과 업무]

매일 오전 5시에 새벽 기도회가 있으며, 일요일 오전 9시에 주일 1부 예배가, 오전 11시에 주일 2부 예배가, 오후 4시에 주일 찬양 예배가 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에 수요 예배가 열리며, 금요일 오후 9시에 저녁 기도회가 있다. 그리고 영아부와 유치부 예배가 일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유년부와 초등부 예배는 일요일 오전 9시에 있다. 중등부와 고등부 예배는 일요일 오전 11시, 청년부 예배는 일요일 오후 1시 30분에 있다.

[활동사항]

대광교회는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학습 지도와 숙제 지도 및 신문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탁구, 미술, 영어 등도 지도하고 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바자회 행사를 개최하여 수익금으로 가난한 지역 주민들이나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부설 기관인 대광문화교실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초 영어 회화, 기초 중국어, 드럼, 꽃꽂이 등 여러 강좌가 무료로 개설되어 있다. 그 외 선교사 20명이 태국, 일본, 필리핀, 브라질, 터키, 베트남 등 해외로 파견 나가 있으며 해외 선교를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현황]

담임 목사 1명, 선임 목사 1명, 전임 목사 2명, 교육 목사 2명, 강도사 1명, 여전도사 3명, 교육 전도사 7명, 협동 교역자 1명이 사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관리실장 1명, 사무 간사 1명, 주간관리 1명, 야간관리 1명, 방송 1명, 어린이집원장 1명이 근무하고 있다. 부설 기관으로 대광어린이집, 대광경로대학, 한빛상담센터, 쉴만한물가(카페)한빛자원봉사단, 대광문화교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