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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001161
한자 -修女會
영어공식명칭 Soeurs du Prado
영어음역 Peuradosunyeohoe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 450-5[고척로52길 68-6]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오영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종교단체|수녀회
설립연도/일시 1860년 12월 10일연표보기
설립자 마리
전화 02-2682-4673
홈페이지 프라도 수녀회(http://pradosr.or.kr)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천주교 단체.

[설립목적]

프라도 수녀회는 교리 교사의 양성과 가난한 사제의 양성이라는 앙투안 슈브리에 신부의 이상을 실천하기 위하여 마리 수녀가 설립하였다. 인류 구원을 위하여 하느님의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생활하러 오셨다는 것에 대한 묵상으로 슈브리에 신부의 사도직 생활의 전 방향이 결정되었다.

프라도 수녀회는 가난한 자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데 목적을 둔다. 여러 구역, 마을, 여러 환경 가운데서 가장 혜택 받지 못하는 주민들 가운데서 프라도 수녀회는 복음적 삶의 모습으로 살기를 택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하고 알리는 것을 공동체의 삶과 목적으로 여긴다.

[변천]

1975년 김수환 추기경이 노동자들 가운데 살고자 하는 프라도 수녀회를 한국에 전하기 위하여 프라도 수녀회를 한국에 초청하였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프라도 수녀회는 한국에서 인정받게 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프라도 수녀회는 직장생활, 곧 공장, 병원, 사무실, 상담, 가정 도우미, 파출부로 일하며, 교리 교육과 교회 안에 평신도 사도직 운동을 벌이고 있다. 프라도 수녀회 창설자인 슈브리에는 “하느님의 사업에 동참하여 일하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곳에는 어느 곳에나 여러분을 보낼 것이다. 마치 차곡차곡 쌓아 올린 돌 더미처럼 여러분들을 위아래로 포개어 싸두고자 원하지 않는다. 우리의 주님도 그의 제자 사도들을 떠나보냈고, 이들은 세상 도처로 흩어졌다”라고 프라도 수녀회의 사명에 대해 밝혔다.

[활동사항과 현황]

오늘날 프라도 수녀회에는 프랑스, 스페인, 북아프리카 및 남아메리카의 칠레, 콜롬비아, 인도양의 마다카스가르, 인도와 한국에서 27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입회 자격은 영세한 지 3년 이상 된 여성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애착과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사도적인 열성을 지닌 사람이면 된다. 성소 모임은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오후 2~5시에 열린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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