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학습의 기본 원리를 터득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르는 자율인, 다양한 학습 경험으로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는 창조인,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예절과 봉사 정신이 투철한 도덕인, 심신이 균형 있게 발달하고 긍정적이며 협조적인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서울오류초등학교는 구로 지역 최초의 초등학교이다. 일제강점기인 1930년 12월 10일 오류강습회로 개강하였으며, 교장으로 송두용이 취임하였다. 1939년 오류심상소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41년 3월 31일 사립 오류학교로 인가받았고, 1943년 5월 23일 오류공립국민학교로 인가받음과 동시에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서울오류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2년 9월 1일 제21대 황규성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4년 2월 14일 71회 졸업식을 하였다.

[교육활동]

2007년 12월 28일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청 주관 학교 교육활동 우수학교로 선정되었고, 2008년 12월 26일 서울특별시 교육청 주관 교육 과정 우수학교로 표창을 받았다. 서울오류초등학교는 학력 신장을 위하여 다양한 평가 활동과 한자 교육의 활성화 및 컴퓨터 관련 인증제 운영, 매체를 통한 토론, 논술 교육 강화, 역사 교육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인성, 진로 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기본예절 생활 실천 교육과 진로 인성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체험 중심의 경제 교육과 나눔 실천 교육, 리더십 함양을 위한 임원 수련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일환/작곡 이정수]

오동의 참된 마음 버들의 굳센 의지/ 즐겁고 정다웁게 오류에서 배우는/ 우리는 이 나라의 새싹이란다/ 참되자 굳세자 앞서 나가자.

(2) 교목: 오동나무이다. 오동나무와 같이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오류 어린이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나타낸다.

(3) 교화: 장미이다. 장미의 꽃말과 같이 서로가 사랑하고 아끼는 어린이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나타낸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37학급에 83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6학급 151명, 2학년은 5학급 127명, 3학년은 6학급 136명, 4학년은 6학급 127명, 5학년은 6학급 140명, 6학년은 6학급 147명, 특수학급 2학급 9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56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9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