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동포사랑교회는 2003년 6월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 동포[조선족]를 대상으로 하여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고자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동포사랑교회는 중국인 동포를 위한 선교 활동과 더불어 여러 가지 사역 활동을 벌이고 있다. 중국과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중국동포를 기독교인으로 양성하는 ‘동북아성서신학원’과 ‘동포사랑치과’, ‘기도학교’, ‘희망나눔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동포사랑교회의 신도는 100% 중국인 동포로 구성되어 있다. 2010년 말씀 표어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배우라[「마태복음」 11장 29절]’이다. 주일 예배 시간은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이고, 찬양 예배 시간은 일요일 오후 2시이다.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수요 기도회가 열리고, 성경 공부는 매일 9시 30분에 실시된다. 담임목사 이순기와 목사 이정숙이 목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약 60여 명의 신도가 일요일에 예배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