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구로구에 거주하고 있는 국제결혼 이주자의 가정. 1964년 구로구에 구로공단이 조성된 이후 산업화 과정에서 여러 나라 사람들이 노동자 신분으로 유입되기 시작하였고, 또한 외국인들이 혼인할 목적으로 한국에 입국하여 구로 지역에 거주하는 등 다양한 양상으로 다문화 가정이 형성되고 있다. 특히 구로수출산업공업단지가 구로동과 가리봉동에 있고, 1970년대 산업화 과정에서 가리봉...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중국 동포 및 외국인 노동자 인권 및 복지 단체. 중국동포의 집은 ‘모든 사람은 인종과 언어와 국가를 초월하여 존엄성을 갖는다’는 가치를 설립 이념으로 하고 있다. 한국에 와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과 중국 동포를 위한 상담 및 지원을 통하여 고난 받는 이들을 위한 새 생명 살리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은혜로운 사회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복지 단체. 지구촌사랑나눔은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과 중국 동포들에게 상담 및 지원을 통하여 고난 받는 이들을 위한 새 생명 살리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은혜로운 사회 실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0년 성남 지역에서 빈민 노동 운동을 전개한 김해성은 1986년 노동상담소 희망의 전화를 설립하면서 한국인 노동자에 대한 상...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1동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 기관. 2004년 노동부의 외국 인력 도입 사후 정책으로 설립되어 노동부의 재정 지원을 받고 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관리하는 (사)지구촌사랑나눔의 산하 기관이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문화를 나누며, 권익을 침해받지 않고, 타국 생활의 애로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여 우리나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