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김석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000553
한자 金錫衍
영어음역 Gim Seokyeon
이칭/별칭 여백(汝伯),정희(貞僖)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서울특별시 구로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양윤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성별
생년 1648년연표보기
몰년 1723년연표보기
본관 청풍(淸風)
대표관직 형조판서

[정의]

조선 후기 부평부사에 임명된 문신.

[가계]

본관은 청풍(淸風). 자는 여백(汝伯). 아버지는 영돈령부사를 역임한 김우명(金佑明)이다. 현종의 비인 명성왕후(明聖王后)의 동생이다.

[활동사항]

김석연(金錫衍)은 1680년(숙종 6) 음보(蔭補)로 관직에 나아가 예빈시정(禮賓寺正)과 전설(典說), 별검(別檢) 등을 역임하였다. 1686년(숙종 12) 12월 지금의 구로 지역을 관장하는 부평부사로 임명되었으나 실제로 부임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1689년(숙종 15) 기사환국으로 관직에서 추방당했다가 1694년(숙종 20) 갑술옥사로 다시 기용되어 1697년(숙종 23) 공조참판이 되었다. 한성부우윤을 거쳐 1700년(숙종 26) 강화유수로 임명되었고, 1704년(숙종 30) 어영대장을 거쳐 1709년(숙종 35) 형조판서를 역임하였다.

[상훈과 추모]

시호는 정희(貞僖)이며, 승록대부에 추증되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