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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응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000570
한자 韓應弼
영어음역 Han Eungpil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서울특별시 구로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양윤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성별
생년 미상
몰년 미상
본관 청주(淸州)
대표관직 홍주목사|부평부사

[정의]

조선 후기 구로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활동사항]

1863년(철종 14) 용강현령(龍岡縣令), 1866년(고종 3) 연안부사가 되었다. 같은 해 9월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를 침략해 왔을 때 수도 방위를 위하여 강화도 및 한강 연안의 수비군이 편성되었는데, 한성근(韓聖根)은 문수산성(文殊山城), 양헌수(梁憲洙)는 정족산성(鼎足山城), 이기조(李基祖)는 광성진(廣城鎭), 신관호(申觀浩)는 양화진(楊花津), 백낙현(白樂賢)은 행주(幸州), 임한수(林翰洙)는 여석현(礪石峴), 유완(柳琓)은 파주, 신숙(申肅)은 장단을 각각 맡아 수비하였다. 이때 한응필은 초토사(招討使)로서 연안부에서 진을 치고 수비를 맡았다. 프랑스를 격퇴한 후 한응필은 1866년 12월 6일[음력]부터 1867년 4월 20일까지 구로 지역을 관할하는 부평부사(富平府使)를 역임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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