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소속 지청.

[설립목적]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은 근로자의 권익 보호 및 복지 증진, 노사 관계 안정, 산업 안전 및 재해 예방, 근로자 능력 개발 지원, 고용 안정 사업 및 취업 지원, 실업 대책 추진 등의 업무를 통하여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74년 10월 노동청 서울관악지방사무소로 문을 열었고, 1981년 4월 노동부 서울관악지방사무소, 1987년 12월 서울관악지방노동사무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6년 9월 전국 최초로 구로종합고용안정센터[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관할]를 개소하였다. 관할 구역에 따라 고용안정센터의 분리 개소 및 통합 과정을 거치다가, 2006년 관할 구역 내의 모든 센터를 서울관악고용센터로 통합하였다. 2006년 3월 대통령령 제19367호, 노동부령 제248호에 따라 서울지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0년 7월 12일 직제개편에 따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취업 정보 제공 업무, 구직 세일즈 공공 근로 사업 업무, 직장 체험 프로그램 관련 업무, 공무원의 인사·교육·복무 관리, 산업 재해 조사, 「산업안전보건법령」 위반 여부 확인, 직업 환경 측정 및 작업장 유해 요인 등 산재 취약 요인 개선, 고용보험 기금 및 일반 회계 수입 징수 업무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현황]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은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동작구를 관할하고 있다. 서울관악지청에는 지역협력과·고용관리과·근로개선지도1,2,3과·산재예방지도과로 이루어졌으며, 9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