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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000911
한자 -通商
영어공식명칭 STC Corporation
영어음역 Seoultongsang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서울특별시 구로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장경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제조업체
설립연도/일시 1954년 1월 26일 서울통상(주) 설립|1977년 (주)서통으로 변경연표보기연표보기
해체연도/일시 2003년 8월 20일연표보기
설립자 최준규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었던 생활 소비재 및 전지 제조업체.

[변천]

1954년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서울통상(주)을 설립하였고, 1964년 가발을 생산하여 사업 기반을 다졌다. 1966년 부산에 스웨터 공장을 설립하였고, 1969년 구로공단 제2단지에 입주하였다. 1977년 (주)서통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1996년 미국 듀라셀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다. 1999년 9월 전기 자동차용 2차 전지 개발을 완료하였고, 2001년 1월 전지 사업 부문을 분리하여 신설 법인 주식회사 벡셀에 양도하였다. 2003년 8월 도산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1960년대에 가발과 스웨터류 등을 생산하였고, 1969년 구로공단 제2단지에 입주하여 제2단지 총 수출액의 34%인 439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주)서통으로 상호를 변경한 뒤 포장용 필름, 전지, 테이프, 기계, 소비재, 생활 가전 등을 제조하여 판매하였다.

[활동사항]

1974년 기업을 공개하고 거래소에 상장하였다. 2003년 기준 자본금 426억 5000만 원, 종업원 수 13명이었다.

[현황]

2003년 8월 20일 (주)서통은 신한은행 명동지점에 교환이 돌아온 128억 원 규모의 기업어음[CP]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되었다. (주)서통의 총 여신 규모는 800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이 중 은행권 여신[해외 지급 보증 제외]이 280억 원, 기업어음이 100억~200억 원, 프라이머리 채권 담보부 증권[CBO]이 300억~400억 원이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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