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자원 봉사 단체.

[개설]

구일을 아끼는 사람들은 불우한 이웃을 생각하고 염려하는 넉넉한 마음으로 종교와 정치를 배재한 순수한 친교 및 봉사단체이다. 회원의 회비로 운영되고 있다,

[설립목적]

지역과 학교를 사랑했던 사람들이 모여 마음을 모아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아끼며 봉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8년 9월 45명의 회원으로 발기인 모임을 가졌으며 1999년 3월 창립총회와 더불어 발족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활동사항]

오류동의 무의탁 노인 급식소 ‘사랑의 집’을 후원하는 일일 봉사를 시작으로 장애인 시설이나 재활 작업장 등을 찾아 함께 작업을 하는 등 일일 일손 돕기를 해왔다. 매년 ‘구로1동 문화축제 한마당’을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어르신경로잔치’도 열고 있다. 매년 ‘엠마오의 집’ 장애인과 남이섬·안면도·놀이공원 등으로 나들이 봉사를 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사랑의 일일찻집’을 운영해 그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불우이웃을 도와주고 있다.

[현황]

2009년 9월 현재 회장, 부회장, 총무를 포함하여 총 4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