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대한불교법화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쌍용사는 1970년 이재분에 의하여 창건되었다. 2009년 8월 말에 승려 지공이 주지로 부임하였다.

[활동사항]

쌍용사에서는 한 달에 2번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법회가 개최되는데, 음력 초하루에는 관음 신중 기도가 열리며, 음력 24일에는 관음 제일 법회가 열린다. 이밖에 보시 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소외 계층들에게 쌀을 배분하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쌍용사의 주지는 승려 지공이다. 창건자 이재분에 따르면 신도 수가 400명 정도에 이른다고 하지만, 구로구청 문헌홍보과의 자료에는 신도 수가 250명 정도라고 나와 있다. 현재는 대한불교 법화종에 속한 사찰이나, 주지인 지공의 소속에 따라 대한불교 조계종으로 개종될 예정이다. 또한 사찰 위치도 다세대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향후 근처의 다른 곳으로 이사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