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개설]

대한예수교장로회 개웅교회가 추구하는 목표는 성령을 통한 열심,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인격, 사랑과 봉사의 삶을 통한 설교이다. 추구하는 교인은 개인적으로는 구원의 확신을 가진 신자, 가정적으로는 사랑과 평화를 가꾸는 성도, 사회적으로는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그리스도인, 세계적으로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 교인이다. 추구하는 신앙은 말씀 중심의 무장으로 확실한 신앙, 기도 생활의 철저화로 뜨거운 신앙, 성경 원리에 충실하여 복 받는 신앙이다.

[설립목적]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믿음의 가정을 세우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8년 3월 6일 조경석 강도사 외 7명이 구로구 개봉동 303-34번지 2층[개봉로17가길 43]에서 첫 예배를 보면서 설립되었다. 1990년 10월에 개봉동 407-18번지로 교회를 이전하였으며, 1995년 자유교회에서 개웅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7년 7월에 개봉동 407-19번지[개봉로20길 84]로 이전한 후 1999년 10월에 개봉2동 198-6번지[개봉로20길 91-10]를 매입하여 2001년 성전 건축이 완료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 사업과 업무로는 정기 예배, 교회 학교, 특별 예배의 진행 등이 있다. 정기 예배는 주일 1부 예배, 주일 2부 예배, 주일 오후 예배, 수요 예배로 나뉘어 진행되고, 교회 학교로는 청년부 예배, 학생부 예배, 유초등부 예배, 성경 공부, 구역장, 성가대로 나뉘어 진행하며, 특별 예배로는 새벽 기도, 전교인 개벽 기도, 금요 철야예배 등이 있다.

[활동사항]

1990년에 신소걸 전도사와 정영진·안요한·홍선곤 목사를 초청하여 간증 집회를 했으며, 1995년에는 합동신학대학원의 오덕교 교수와 복음신학대학원의 임명수 총장을 초청하여 신앙 강좌를 진행했다. 1996년에는 유호준 교수·오덕교 교수·임명수 총장·이연자 집사를 초청하여 간증 집회를 실시하였다. 1999년에는 임명수 총장·오덕교 교수·박희용 전도사·최갑종 교수를 초청하여 신앙 강좌를 진행하였고, 2004년에는 부목사를 우즈베키스탄 선교사로 파송하였다.

[현황]

개웅교회의 교역자는 담임 목사 조경석, 강도사 주동심, 전도사 하천성·방양신, 선교사 김충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