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임마누엘선교교회는 성숙한 주님의 제자가 되어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고 섬김과 나눔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세상을 만드는 데 헌신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6동 327-9번지 한도상가 2층[구로동로26길 79]에서 임마누엘선교교회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1991년 5월 25일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서울중부지방회 서기 윤기순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장 오덕환 목사의 창립 예배를 드렸다. 초대 담임 교역자로 조남영 전도사가 부임하였고, 1992년 5월 8일 시흥중앙성결교회에서 조남영 전도사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71차 총회에서 목사 인준을 받고 안수를 받았으며, 1993년 이종구 전도사가 시무 전도사로 부임하였다. 1995년 7월 1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2동 390-9번지에 대지 182㎡에 264㎡ 규모의 건물을 구입하여 교회를 이전하였다.

1999년 2월 1일 성전 33㎡를 확장하여 예배를 드렸으며, 2001년 3월 1일 성전 66㎡과 식당 17㎡을 확장하였다. 2002년 5월 6일 이종구 전도사가 시흥중앙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아 2002년 7월 21일 교회를 개척하기 위하여 사임하였다. 2003년 11월 30일 성전 33㎡와 식당 및 서재 33㎡를 확장하였고, 2004년 1월 1일 유경근 전도사가 시무 전도사로 부임하였다. 2004년 5월 30일 창립 12주년 기념 안수 집사, 권사 취임식이 있은 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임마누엘선교교회에서는 예배와 해외 선교를 주로 하고 있다. 예배는 주일 낮 예배, 교회학교 예배, 주일 오후 예배, 학생회 예배, 삼일 예배, 청년회 예배, 금요심야 기도회, 구역 예배, 새벽 기도회, 제자 훈련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6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터키에 방지일 목사가 사역을 나갔고, 일본 오미야와 태국 방콕에 최바울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그리고 페루·인도·도미니카공화국에 김성자 목사, 캄보디아에 강승삼 목사, 이스라엘과 스코틀랜드에 김후식 선교사, 헝가리·온두라스에 유해석 선교사, 키르기스스탄과 칠레에 서장혁 목사, 독일 쾰른과 케토공화국에 이영무 목사, 토고 니야마지와 아프가니스탄에 양창근 선교사를 파송하여 해외 선교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