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있었던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단체.

[개설]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을 따라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2,400개의 침례교회들과 70만 성도의 침례교단을 대표하여 선교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설립목적]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는 복음 전파, 교회 개척, 제자 훈련을 통한 세계 선교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7년 제77차 기독교한국침례회 연차총회에서 총회의 공식 기관인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로 발족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선교사의 모집·양성·파송·관리, 선교사역의 홍보 및 교육을 통한 기도와 지원 요청, 선교지 개발 및 확장, 선교사 배치 등 효과적이고 단계적인 선교 전략과 정책 개발 및 기타 선교에 관한 업무 일체를 관장하고 있다.

[활동사항]

1989년 첫 선교사를 선발했으며 1991년 처음으로 중앙아시아에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1993년 첫 단기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1994년 중국·몽골·필리핀 민다나오 모슬렘 사역을 시작하였다. 1997년 해외선교회 홈페이지를 개설했고, 2000년 해외선교회 사무실을 침례교 총회회관 3층으로 이전했으며, 2006년 4월 25일~5월 31일 교단 창립 100주년 기념 침례교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하였다.

[현황]

이사장 1명, 이사 18명, 감사 2명, 회장 1명, 총무 1명, 재정 4, 행정 2, 국내지원 4명, 해외지원 3명, 선교사 등으로 조직이 편성되어 있으며 자원봉사 협력교회로 세계선교 회보를 발송하는 삼호교회와 우편물을 발송하는 서울제일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