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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001228
영어음역 Kkotdaji
영어의미역 Kkotdaji, Group of singers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2동 463[구로동로 195]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미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화예술단체
설립연도/일시 1992년 3월 1일연표보기
전화 02-851-3580
홈페이지 꽃다지(http://ihopesong.tistory.com)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민주화 운동 관련 노래패.

[개설]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희망의 노래 꽃다지’는 1988년 말에 만들어져 노동 현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노동가요를 창작, 보급해온 ‘노동자 노래단’과 ‘삶의 노래 예울림’이 1992년 3월 1일에 통합하여 창립한 노동가요 그룹이다.

[설립목적]

꽃다지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노동자의 삶과 일반 사람들의 삶을 음악으로 재조명하고 관객이 관객으로 머물지 않고 가수와 관객이 함께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활동사항]

민중가요의 종갓집이라 평론되어 질만큼 활발한 음악적 시도와 부침 없는 활동으로 매시기 민중음악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바위처럼」, 「민들레처럼」, 「전화카드 한 장」,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세상을 바꾸자」, 「반격」, 「주문」, 「노래의 꿈」, 「이 길의 전부」 등을 발표했으며 15년간 16장의 음반을 제작, 발매하였다.

또한 19회의 정기공연 행사를 열었으며 매년 300회 정도의 대학, 노동조합, 시민사회단체 초청 공연 및 지역 행사에 참여하였다. 1989년부터 1993년까지 매년 ‘노래판굿 꽃다지의 음악’을 만들어 왔고, 1990년에서 1992년까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의 연합 공연 ‘자, 우리 손을 잡자’에 출연했으며 1989년부터 2001년까지 ‘양심수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에 고정적으로 출연하였다. 김애영, 류금신, 서기상, 윤미진 등 많은 가수들을 배출하였다.

[현황]

2010년 12월의 공연 일정으로는 1일 하나은행 노동조합 _ 20:30, 제천 3일 강릉인권영화제 개막식 _ 20:00, 강릉시네마데크, 8일 구로지역열사문화제 _ 19:00, 구로역광장, 10일 가리봉패밀리 영상콘서트 _ 19:00, 16일 GM대우 비정규직노조 _ 18:00, 부평 GM대우정문, 17일 평등교육실현 학부모회 _ 19:00, 전교조 서울지회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재는 대표 민정연, 매니저 하장호, 가수 이태수·조성일·송미연, 음악 감독 정윤경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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