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있는 서울특별시 생활체육회 소속 생활 체육 단체.

[개설]

구로구 생활체육회는 구로구의 생활 체육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990년 ‘서울특별시 구로구 생활체육협의회’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단체로 시나 구에서 주최하는 각종 생활체육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설립목적]

88올림픽에 이은 2002월드컵 개최, 주5일 근무제 실행으로 인한 여가 시간의 증대 등과 더불어 구로구민들의 다양한 생활 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체력 단련, 심신 연마, 인격 도야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0년 1월 15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생활체육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되면서 서현영 회장이 취임했으며 1991년 2월 7일 구로구 오류2동에 사무실을 개소하였다. 1992년 축구 회원 단체의 가입을 시작으로 2008년까지 테니스, 배드민턴, 게이트볼, 태권도, 육상, 볼링, 합기도, 풋살, 골프, 검도, 당구, 자전거, 탁구, 야구, 족구, 농구, 국학기공, 복싱, 댄스스포츠, 줄넘기, 등산, 스키, 낚시, 생활체조 등 25개의 회원 단체가 가입하였다. 2004년 구로구 생활체육진흥지원 조례가 공포되었으며 2009년 7월 14일 구로구 생활체육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제5대까지 서현영이 회장을 연임하고 있다. 2012년 6월 사무실을 신도림빗물펌프장 4층으로 이전하였으며, 2013년 3월 제7대 이제성 회장이 취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구로구 소재 생활 체육 단체들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 단체별로 연 1회씩 연합회장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어르신 지도자를 배치하여 노년층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대회도 마련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회장 이제성, 부회장 김용웅, 조경수, 김정엽, 박노필, 강석홍, 박인수, 감사 김병은, 조치훈 이사 19명 등으로 임원진이 구성되어 있으며 사무국장, 팀장, 차장, 주임, 일반생활체육지도자, 어르신생활체육지도자 각 1명등이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