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적성과 잠재력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창의적인 인간, 이웃과 세계인과 더불어 사는 협동적인 인간, 기초 학력이 튼튼한 인간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나를 세워 남을 돕고 서로 힘써 크게 되자’이다.

[변천]

1990년 1월 20일 구일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같은 해 3월 1일 초대 김중현 교장이 취임하였고, 그해 3월 2일 제1회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1992년 3월 1일 일반 교실 31개, 특별 교실 4개 및 부대시설 등의 교사를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1993년 2월 12일 제1회 졸업식을 통해 408명이 졸업하였다. 2012년 3월 1일 제8대 이사인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6년 2월 5일 제24회 졸업식을 통해 253명이 졸업하였다. 같은 해 3월 2일 입학식을 통해 198명이 입학하였다.

[교육활동]

1994년 12월 30일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청으로부터 학교 경영 우수학교 표창을 받았고, 1996년 12월 20일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부터 평생 교육 우수학교 표창을 받았다. 1997년 12월 29일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청으로부터 과학 교육 우수학교 표창을 받았고, 1999년 12월 30일 서울특별시 학교 경영 우수학교 표창을 받았다. 2002년 3월 1일 서울특별시 교육청 지정 평생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여 같은 해 12월 20일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부터 평생교육 우수학교 표창을 받았다.

2003년 12월 29일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청으로부터 학교 경영 우수학교 표창을 받았다. 2006년 12월 14일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청으로부터 선택적 교내 자율 장학 공모제 표창을 받았다. 2007년 2월 8일 교육 경영 우수학교로 서울특별시 교육청 표창을 받았고, 2007년 12월 26일에는 환경 교육 우수학교로 서울특별시 교육청 표창을 받았다.

구일중학교는 특색 활동으로 수업 시간을 이용하여 훈화 및 상담, 학부모 정보 통신 윤리 교육, 줄넘기 운동의 생활화를 실천하고 있다. 여학생 친화적 자연 과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여학생의 과학 기술 분야 진출 촉진 프로그램 사업과 연계하여 프로그램 및 정보 상호 교환을 통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학생 중심으로 과학탐구반과 수학탐구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력 격차 해소와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젝트, 독서 논술 교육의 활성화 및 교직원 정보 통신 윤리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표: 떠오르는 태양은 구일중학교의 희망찬 개교를 상징하며, 아홉 방향으로 향한 빗살은 온 세계를 비춘다는 의미이다. 태양의 빗살은 학교명인 구일(九一)을 상징하며, 구일중학교 무궁한 발전을 뜻한다.

(2) 교목: 느티나무로 번영과 발전, 영원한 발전, 포용력을 의미한다. 구일중학교의 학생들이 곧게 자라 그 가지가 전 세계로 펼쳐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 있다.

(3) 교화: 매화로 강인하고 고결한 품성, 선구자적 자태, 유용한 인재를 의미한다. 구일중학교가 앞서가는 학교, 선구자를 길러 내는 학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 있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25학급에 65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7학급 191명, 2학년은 8학급 206명, 3학년은 9학급 252명, 특수학급 1학급 9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52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5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방송실, 도서실, 다목적실, 보건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