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구로노동자문학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001647
한자 九老勞動者文學會
영어음역 Guronodongjamunhakhoe
영어의미역 Literary Society of Worker in Guro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1동 131-28 2층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명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학단체
설립연도/일시 1988년 6월 25일연표보기
해체연도/일시 2006년 2월 25일연표보기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었던 노동자 문학 단체.

[개설]

구로노동자문학회는 문학이 전문 작가만의 것이 아니라 노동자들이 자신의 삶을 담아낸다는 생각으로 출발한 구로 지역 최초의 노동자 문학 단체이다.

[설립목적]

노동자들의 애환과 한이 서린 마음을 문학으로 승화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변천]

1988년 6월 25일 실천문학사의 재정 지원과 전태일기념사업회 등의 도움으로 구로노동자문학회가 설립되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 회원 수의 급감으로 2006년 2월 25일 사무실을 정리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하였다.

[활동사항]

노동자문학회는 구로를 시작으로 영등포, 인천, 부천, 마산, 창원, 울산 등지에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줄지어 생겨나 한때는 전국에서 10여 개가 넘는 단체가 활동하였다. 특히 1990년부터 2000년까지 냈던 계간지 『삶글』은 노동자 참여 문학의 큰 축을 담당하였다. 구로노동자문학회를 거쳐 간 회원은 400여 명이며, 출간한 단행본은 40여 권 가까이 된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