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800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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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Rhynchocypris oxycephalus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동물/동물 |
지역 | 충청남도 보령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효 |
지역 출현 장소 | 대천천 - 충청남도 보령시 궁촌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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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출현 장소 | 웅천천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
성격 | 민물고기 |
학명 | Rhynchocypris oxycephalus |
생물학적 분류 | 척삭동물문〉조기강〉잉어목〉잉어과〉버들치속 |
서식지 | 충청남도 보령시 궁촌동|웅천읍 |
몸길이 | 8~15㎝ |
새끼(알) 낳는 시기 | 4~5월 |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며 잉어과에 속하는 황갈색의 소형 민물고기.
[개설]
버들치가 속하는 잉엇과는 국내 77종이 서식한다. 버들치는 일본과 중국의 민물에 서식하는데, 국내에서는 동해 북부를 제외한 전국의 하천 상류와 산골짜기에 흐르는 시냇물에 분포한다.
[형태]
버들치의 몸통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다. 눈은 원형으로 비교적 크고 머리 가운데 자리한다. 위턱이 커서 아래턱을 둘러싸며, 입수염은 없다. 비늘은 매우 작으며, 각 지느러미에는 무늬가 없다. 전체적으로 황갈색을 띠는데, 등은 암갈색, 배는 엷은 색을 띤다. 등 쪽에 흑갈색의 작은 반점으로 인한 긴 띠가 있다.
[생태 및 사육법]
넓은 하천과 늪, 호수에도 서식하지만, 좁은 산간의 시냇물을 더 선호한다. 잡식성으로 돌에 붙은 부착 조류나 수서곤충(水棲昆蟲), 작은 갑각류를 섭식한다. 산란기인 4~5월에 암수가 무리를 지어 자갈 틈에 알을 낳는다.
[현황]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버들치는 깨끗한 수질에서 발견되는 1급수 생물 지표종으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