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8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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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南浩·金文瑞 墓碑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남도 보령시 죽정동 산38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사현 |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 1360년 - 김남호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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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 1424년 - 김남호 사망 |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 1489년 - 김문서 출생 |
건립 시기/일시 | 1501년 - 김남호 묘비 건립 |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 1546년 - 김문서 사망 |
건립 시기/일시 | 1589년 - 김문서 묘비 건립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6년 8월 5일 - 김남호·김문서 묘비 충청남도 보령시 향토문화유산 지정 |
현 소재지 | 김남호·김문서 묘비 - 충청남도 보령시 죽정동 산38 |
성격 | 묘비 |
관련 인물 | 김남호|김문서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87㎝[김남호 묘비 높이|45㎝[김남호 묘비 너비]|16㎝[김남호 묘비 두께] |
소유자 | 광산김씨호군공파종중 |
관리자 | 광산김씨호군공파종중 |
문화재 지정 번호 | 충청남도 보령시 향토문화유산 제7호 |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죽정동에 있는 조선 전기 김남호, 김문서의 묘비.
[개설]
김남호·김문서 묘비(金南浩·金文瑞 墓碑)는 보령 지역 광산 김씨 입향조인 김성우(金成雨)[1327~1392] 장군의 아들 김남호(金南浩)[1360~1424]와 김남호의 5대손이자 낙안(樂安)·해남(海南) 현령을 지낸 김문서(金文瑞)[1489~1546]를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김남호 묘비는 1501년 김남호의 증손이자 김문서의 숙부인 김극성(金克成)[1474~1540]이 글을 짓고 비를 세웠다. 김문서 묘비는 1589년에 세웠다.
[김남호, 김문서의 생애]
김남호는 김성우(金成雨) 장군의 장남으로 아버지 김성우 장군이 전라우도(全羅右道) 도만호(都萬戶)가 되어 보령 지역에 내려올 때 함께 활약하였다. 김문서는 1519년(중종 14) 무과에 급제하여 낙안, 해남의 현령을 지냈다. 화담(花潭) 서경덕(徐敬德)[1489~1546] 문하에서 글을 배웠고, 명곡(鳴谷) 이산보(李山甫)[1539~1594]와 친교가 있었다.
[위치]
김남호·김문서 묘비는 죽정동 봉황산의 동쪽 사면의 독정에 있다. 청천저수지 제방에서 서남쪽으로 약 750m 떨어져 있다.
[형태]
김남호 묘비는 높이 87㎝, 너비 45㎝, 두께 16㎝이다. 상부는 둥근 형태이다. 김문서 묘비는 상단에 이수(螭首)가 조각되어 있다. 묘 앞에 ‘광산김씨족보함(光山金氏族譜函)’이 새겨진 방형(方形)의 석함(石函)이 있다.
[현황]
2016년 8월 5일 보령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김남호 묘비는 보령 지역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묘비로 금석문 사료로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