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800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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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靑松郡府南面殖產組合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
집필자 | 허종 |
설립 시기/일시 | 1925년 12월 - 청송군 부남면 식산조합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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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
성격 | 금융기관 |
설립자 | 서정윤(徐廷潤)|우도훈(禹導勳)|정현유(鄭賢悠) |
[정의]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에 있었던 금융 조합.
[설립 목적]
청송군 부남면 식산조합은 지역 농민에게 저리로 자금을 빌려주고 예금 및 농촌에 유리한 사업을 진행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25년 청송군 부남면의 유지 서정윤(徐廷潤), 우도훈(禹導勳), 정현유(鄭賢悠)는 지역 농민들이 영농자금을 원활히 마련하고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금융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금융기관 설립에 앞장섰다. 그 결과 같은 해 12월 부남면 유지들과 함께 청송군 부남면 식산조합을 설립하였다. 청송군 부남면 식산조합은 설립 당시 우도원이 조합장을 맡았으며, 이사는 정현유, 감사는 서정윤, 정규행(鄭規行), 심능철(沈能哲)이 맡았다. 평의원은 정석유(鄭錫悠), 심능만(沈能萬)이 맡았으며, 정무세(鄭武世)는 서기로 선출되어 활동하였다.
청송군 부남면 식산조합은 설립 이후의 활동은 확인되지 않으며, 다만 1930년대 이후 청송군 부남면 식산조합의 설립과 운영을 주도했던 서정윤은 부남면장, 우도훈, 정현유, 정규행, 심능철은 부남면협의회원으로 활동한 사실이 확인된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청송군 부남면 식산조합은 설립 목적으로 볼 때 지역 농민들에게 저리로 영농자금을 빌려주거나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활동 사항을 확인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