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80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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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里古墳群 |
영어공식명칭 | Dori-gi Tombs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도리 산37 |
시대 | 고대/삼국시대 |
집필자 | 허일관 |
소재지 |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도리 산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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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분 |
크기(높이,지름) | 3.5m[길이]|2.5m[너비]|0.5m[높이] |
[정의]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도리에 있는 삼국시대의 고분 유적.
[개설]
도리 고분군은 도리 재동마을 뒷산에 흩어져 있는 삼국시대의 고분군이다.
[위치]
도리 고분군은 현서면사무소에서 국도35호선을 따라 남쪽으로 5.4㎞ 진행한 후 오른쪽 재동길로 약 650m 진행하면 나오는 재동마을의 도동사 유허비 뒤쪽 능선에 있다. 재동마을 뒷산은 청송군과 의성군의 경계인 문봉산(門奉山)[677.5m]에서 동쪽으로 뻗어내린 곳으로, 도리 고분군은 구릉 말단부의 남쪽 사면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도리 고분군은 2006년 안동대학교박물관의 『문화유적분포지도』 작성을 위한 지표조사를 통해 도동사 유허비 뒤쪽 능선에 2~3기의 봉분이 확인되었다. 도리 고분군의 장축은 동북-서남향이고, 대부분이 유실된 상태였다.
[형태]
도리 고분군의 각 봉분 규모는 길이 3.5m, 너비 2.5m, 높이 0.5m 정도의 크기이다. 고분 주변에는 길이 40㎝ 내외의 돌들이 노출되어 있다.
[출토 유물]
도리 고분군은 지표조사 당시 봉분과 주변에서 벽석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돌들이 노출되어 있었을 뿐 유물이 확인되지 않았다.
[현황]
도리 고분군은 구릉의 말단 능선사면에 있어 자연적인 봉분 유실이 이루어져 현재는 흔적만 확인할 수 있다. 유적의 보호를 위한 표지판이나 알림판 등의 시설이 없어 자연적인 훼손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