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800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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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明堂里嘉樂寺址 |
이칭/별칭 | 가락골,절터구미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 산20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병선 |
소재지 |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 산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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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절터 |
[정의]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에 있는 조선시대 절터.
[개설]
명당리 가락사지(明堂里嘉樂寺址)는 명당리 당밑마을에서 서북쪽으로 2㎞ 정도 떨어진 ‘가락골’ 혹은 ‘절터구미’라고 하는 곳에 있는 조선시대 가락사의 절터이다.
[변천]
명당리 가락사지에 대한 기록은 전혀 남아 있지 않으며, 구전되는 이야기를 통해 가락사라는 조선시대 사찰의 터였음을 추정할 수 있을 뿐이다. 또한 예전부터 이 지역 사람들이 명당리 가락사지가 있는 곳을 ‘가락골’ 또는 ‘절터구미’라고 부르고 있는 것을 통해 절터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명당리 가락사가 폐사된 이유도 명확하지 않은데, 구전에 따르면 절에 빈대가 많아 폐사되었다고 한다.
[위치]
명당리 가락사지는 안덕면사무소에서 안덕파출소를 지나 안덕새길을 따라 1.3㎞ 정도 진행하여 명당교를 건너면 나오는 당밑마을 경로당에서 북서쪽으로 2㎞ 정도 떨어진 높이 500m의 산 중턱에 있다.
[현황]
명당리 가락사지는 현재 계단식으로 정리되어 있는데, 석축의 흔적이 남아 있고 주변에 절터와 관련하여 기와 조각이 흩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