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800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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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靑松釀造場 |
이칭/별칭 | 대전양조장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대전로 121-1[대전리 638-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설립 시기/일시 | 1949년 - 청송양조장 대전양조장으로 개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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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대전로 121-1[대전리 638-6] |
성격 | 기업체 |
전화 | 054-872-3418 |
[정의]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에 있는 막걸리 제조업체.
[개설]
청송양조장은 경상북도 청송군에서 70년을 이어오고 있는 장수 기업이며, 2014년 경상북도가 선정한 향토 뿌리기업 중 한 곳이다. 향토 뿌리기업이란 지역의 대표성이 강한 산업을 대를 이어 영위하면서 무형의 전통적 가치를 계승하고 있는 30년 이상 된 기업이나 산업체를 말한다.
[변천]
1949년 주류제조업 허가를 받아 대전양조장이란 명칭으로 개업했다가 청송양조장으로 이름을 바꾸어 영업 중이다. 2011년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청송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불린 후 쪄서 고두밥을 만들고, 이것을 다시 식혀서 발효시키는 전통 방식으로 쌀 막걸리와 사과 막걸리를 제조·판매한다.
[현황]
정우기 대표가 가족과 함께 운영하는 소기업이다. 주력 품목인 쌀 막걸리 ‘주(酒)산지’를 제조·판매하며, 2015년부터는 사과 막걸리 ‘주왕’을 함께 제조·판매하고 있다. 2016년 기준 연매출액은 1억 원 수준이다.
[의의와 평가]
청송양조장은 청송군 지역의 대표적 뿌리기업이며, 청송군에서 생산되는 쌀과 사과를 원료로 하여 전통 방식으로 막걸리를 생산·판매하는 향토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