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132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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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峨川洞茶毘址 |
영어공식명칭 | Acheondong Dabi site |
이칭/별칭 | 다비터 |
분야 | 역사/ 전통 시대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산49-1 |
집필자 | 김명희 |
[정의]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승려들의 다비식을 거행하던 터.
[건립 연혁]
아천동 다비터는 우미내 계곡을 따라 대성암으로 오르는 등산로의 중간쯤 높이 105m 지점에 있다. 열반에 든 승려들의 다비식을 거행하던 곳으로 전해지지만 관련 자료가 부족하다. 주변에 석축 기단으로 쓰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석재들이 놓여 있고 기와 조각과 자기 조각이 발견된 것으로 볼 때 건물이 있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형태·구성]
아천동 다비터는 가로 17m, 세로 17m, 면적 132㎡[40평] 정도 규모로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지만, 축대인 듯한 높이 약 50㎝의 석축이 앞쪽 옆 일부에 남아 있어서 건물지로 추정된다. 지금은 평탄지에 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