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못 이무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192056
영어공식명칭 Jangjamot Imugi
분야 구비 전승·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경기도 구리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은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2014년 2월 8일 - 「장자못 이무기」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백교2 경로당에서 강순덕에게서 채록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2014년 1월 27일 - 「장자못 이무기」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벌말 경로당에서 이성실에게서 채록
수록|간행 시기/일시 2014년 - 「장자못 이무기」 『증보 한국 구비 문학 대계 경기도 구리시 편(미간행)에 수록
관련 지명 장자못 -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878지도보기
채록지 백교2 경로당 -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635-3
성격 장자못 전설
주요 등장 인물 이무기
모티프 유형 구리시 장자못에 이무기가 살았다는 전설

[정의]

경기도 구리시 장자못에 이무기가 살았다는 내용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채록/수집 상황]

「장자못 이무기」와 관련된 구리시 설화는 모두 두 편이다. 하나는 2014년 2월 8일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백교2 경로당에서 장순덕에게서 채록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2014년 1월 27일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벌말 경로당에서 이성실에게서 채록한 것이다.

[내용]

「장자못 이무기」의 내용을 보면, 옛날에 벼농사를 지을 때 발동기로 논에 물을 댔다. 제보자의 큰집에서 고사를 지낸 뒤 논에 물을 퍼서 모를 내려고 하니, 이무기가 들어와 물을 대는 구멍을 막아 버렸다. 다시 고사를 지내고 발동기를 돌리자, 이무기가 빠져나갔고 그 뒤 농사를 지을 수 있었다. 또 다른 설화에서 장자못은 깊어서 사람들이 못 속에 이무기가 산다고 믿었다. 장자못 근처에 소를 묶어 놓으면 이무기가 소를 잡아 먹어 고삐만 남아 있곤 하였으며, 장자못에는 이무기가 뚫어 놓은 굴이 있는데, 굴이 인천 바다까지 연결되어 있었다고 한다.

[모티프 분석]

구리시 장자못과 관련된 전설로, 장자못에 이무기가 살고 있었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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