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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2동 평강성서유물박물관에 있는, 케네스 바인이 기증한 유물. 평강성서유물박물관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2동 평강제일교회 교육관에 위치한다. 이 박물관에는 미국의 성서고고학자 케네스 바인(Kenneth Vine) 박사가 평강성서유물박물관의 설립자 아브라함 박 목사에게 기증한 4,000여 점의 유물이 보존, 전시되고 있다. 케네스 바인 박사는 저명한 성서고고학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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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있던 KBS 라디오 송출 송신소. KBS방송국 개봉송신소는 처음에 동아일보사에서 개국한 동아방송 라디오 방송을 송출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그러나 1980년 12월 1일 전두환 정부의 언론 기관 통폐합 조치에 따라 KBS의 소유가 되었다. 동아방송 당시 10kW, 1,230Khz로 방송되었으나 1966년 12월 4일 주파수를 50kW, 792Khz로 변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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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KT 산하 지사. KT는 1981년 체신부[현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분리되어 한국전기통신공사로 설립되었다. 1991년부터는 한국통신으로 약칭하였으며, 창립 당시 450만 회선에 불과하던 전화 시설을 1993년 12년 만에 2,000만 회선으로 확대하여 전 국민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정부 출자 기관으로 전환된 1997년 이후 유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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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던 온라인 음악 콘텐츠 제공업체. 케이티뮤직은 언제 어디서나 듣고 즐기며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음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음악 가치를 극대화하고, 가치를 생산하고자 하는 목표로 설립되었다. 1991년 2월 7일 회사를 설립하였고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1994년 (주)신성기술연구소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9년 블루코드테크놀로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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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3동에 있었던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2002년 8월 7일 케이티하이텔솔루션(주) 법인을 설립하여 ISP 사업을 개시하였고, 12월 소프트웨어 사업자, 2003년 12월 정보 통신 공사업을 등록하였다. 2004년 5월 콘텐츠 서비스 자회사를 설립하였다. 또한 별정 통신 사업자로 등록하였다. 2005년 4월 기존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의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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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본동에 있는 KT&G 복지재단의 남부 센터. KT&G 남부복지센터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불우 이웃에 대한 지원, 사회·복지에 기여하고 있는 각종 시설 및 단체에 대한 지원과 중대 질병 치료 사업 등을 통해 사회·복지를 증진하고, 인류 복지 증진을 위한 공익사업을 통해 인류 공명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요사업으로는 독거노인 등 재가 대상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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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미륵불상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코가 떨어진 미륵불상 설화」는 과거에 구로가 속해 있던 옛 부평부에 위치한 계양산에서 전해지는 화강암으로 조각된 높이 1.5m의 허술한 입상인 미륵불에 관한 석상담(石像談)[불상담]이다. 이 설화는 아기를 낳지 못하는 여인의 기구한 사연과 얽혀 있다. 원래 옛 구로가 속해 있는 부평부 부평읍의 한 미륵불당에 모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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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방과 후 공부방. 콩세알마을학교는 구로문화사랑방에서 운영하는 마을학교이자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함께 놀이와 체험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대안 학교의 성격을 가진 일종의 방과 후 공부방이다. 장애와 비장애아들이 전통 놀이와 체험 활동을 통하여 함께 부딪치며 배울 수 있도록 통합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콩세알마을학교는 구로문화사랑방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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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었던 크라운전자에서 일어난 노동 운동. 크라운전자[대표 윤봉수]는 1969년 12월 경제기획원으로부터 회자 업체로 승인을 받은 자본금 46만 달러의 한일 합작 투자 업체[각 50% 투자]로, 텔레비전·녹음기 등을 전량 보세 가공하는 업체였다. 종업원 수는 1972년 현재 남자가 230여 명, 여자가 500여 명이었다. 크라운전자는 원래 저임금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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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1동에 있던 자연마을. 큰논배미는 구로구 가리봉1동에 있던 마을로 가리봉동 중에서도 가장 크고 오래된 마을이었다. 당시 밤나무골·사당골·석바탱이 등도 모두 대촌에 포함되어 있던 마을들이었다. 과거 대촌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역이 지금은 상가와 주거 밀집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연원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