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유서리에 있는 화학 제품 제조업체.

[설립 목적]

영창케미칼은 혁신적인 기술로 세계적인 제품 실현, 환경 친화적인 제품 생산, 고객 만족 경영을 위한 일등 품질 실현이라는 경영 이념에 따라 기업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1년 7월 28일 설립되었다.

[변천]

영창케미칼은 2003년 1월 제조 공장을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유서리로 이전하였다. 2005년 6월에 ISO 9001 인증을 획득하였고 이어 10월에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였다. 혁신적인 기술을 인정받아 2006년 2월 대구은행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7년 10월에 본사 공장 및 제조 설비를 증설하였다. 이듬해인 2008년 1월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 부설 연구소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석박사급 인력들로 구성된 각 개발 그룹에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관련 초정밀 화학에서 일반 소재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신소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10년 6월에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유서리에 영창케미칼 제3공장을 완공하였다. 2011년 1월에 싱가포르 연락 사무소 설립에 이어 같은 해 5월에 미국 연락 사무소를 뉴저지 주에 설립하였다. 2014년 4월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금산리 성주 일반 산업 단지 내에 영창케미칼 제4공장을 완공하였다. 2019년 12월 3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고, 중소벤처기업부의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는 정부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영창케미칼은 강소기업 반도체 부문에 선정된 만큼 업계에서 인지도가 높고, 일본이 장악하고 있는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 시장의 국산화 기대주로 평가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창케미칼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친환경 에너지 산업용 화학 소재를 양산하여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는 전문 기업으로서 소재 산업의 발전과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현황]

영창케미칼은 화공 약품의 생산 및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유서리 365-11번지[유서리길 174-12]에 본사 및 공장을 두고 있다. 2020년 12월 31일 현재 대표 이사 사장을 포함한 직원 156명이 근무하고 있다. 2021년 12월 31일 현재 매출액은 607억 5000만 원, 영업 이익은 41억 3000만 원, 당기 순이익은 38억 3000만 원이다.

2021년 12월 31일 현재 자산 총계는 817억 원, 부채 총계는 539억 원, 자본 총계는 277억 원, 자본금은 80억 원이다.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침에 따라 ​​​​​설립일로부터 현재까지 무재해 근로 환경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영창케미칼은 국제 특허 19건을 비롯해 총 81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기술 역량 우수 기업[T3 등급] 인증을 받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향토 강소기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