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07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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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申燦植妻朔寧崔氏旌閭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대산리 대산 마을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승대 |
건립 시기/일시 | 1906년 - 신찬식 처 삭령 최씨 정려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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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신찬식 처 삭령 최씨 정려 현 소재지 -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대산리 대산 마을 |
성격 | 정려비 |
관리자 | 신희철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대산리에 있는 개항기 열부 삭령 최씨의 정려.
[개설]
열부(烈婦) 삭령 최씨(朔寧崔氏)는 선비 신찬식(申燦植)의 아내로 남편이 병에 걸려 위중하자 신명으로 기도하고 손가락을 잘라 피를 먹이며 간호하였다. 남편이 세상을 뜬 후에도 시부모를 지극히 봉양하여 주변에 칭송이 자자하였다. 이에 장례원 경(掌隷院卿) 김사철(金思轍)이 장계를 올려 나라에서 1906년 정려하였다.
[위치]
신찬식 처 삭령 최씨 정려(申燦植妻朔寧崔氏旌閭)는 순창군 적성면 대산리 대산 마을 남쪽 도로변 산기슭에 있다.
[형태]
재질은 화강암이며 높이 104㎝, 지름 35㎝, 두께 15㎝이다. 1906년 11월 12일 김사철이 글을 짓고, 당시 전라북도 관찰사 이승우(李勝宇)가 글씨를 썼다.
[현황]
순창군 적성면 대산리의 후손 신희철이 관리하며, 보존 관리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