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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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國永孝子碑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수장리 상외령 마을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승대 |
건립 시기/일시 | 1960년 3월 - 정국영 효자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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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정국영 효자비 현 소재지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수장리 상외령 마을 |
성격 | 효자비 |
관련 인물 | 정국영(鄭國永) |
재질 | 화강암 |
크기(높이,너비,두께) | 122㎝[높이]|40㎝[너비]|18.5㎝[두께]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수장리에 있는 효자 정국영의 비.
[개설]
정국영(鄭國永)의 호는 영암, 자는 군백,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정국영은 부모 봉양에 극진하였으며 형제간에 우애가 깊었고, 평소 근검하며 빈곤한 이웃을 도와주는 데 애써서 주변에 칭송이 자자하였다. 이에 1921년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에 추증되었다.
[건립 경위]
1960년 3월 한식에 밀양 박씨(密陽朴氏) 박종호(朴鍾浩)가 글을 짓고, 경주 정씨(慶州鄭氏) 정용섭(鄭龍燮)이 글을 써서 정국영 효자비(鄭國永孝子碑)를 세웠다.
[위치]
정국영 효자비는 순창군 동계면 수장리 상외령 마을 어귀 도로변 언덕에 있다.
[형태]
재질은 화강암이며 규모는 높이 122㎝, 너비 40㎝, 두께 18.5㎝이다.
[금석문]
비의 전면에 ‘효자 동지중추부사 정국영지비(孝子同知中樞府事鄭國永之碑)’라고 새겨져 있다.
[현황]
경주 정씨 가문에서 보존 관리하고 있으며, 비석의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의의와 평가]
정국영의 효행과 우애, 이웃 사랑이 커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