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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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晉奎錫 |
이칭/별칭 | 인석(仁錫),지당(芝堂)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종교/유교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심초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정훈 |
출생 시기/일시 | 1906년 - 진규석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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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시기/일시 | 1990년 - 진규석 성균관 포상 |
추모 시기/일시 | 1992년 - 진규석 효려 건립 |
효자비 | 남원 진규석 효려 - 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심초리 261-3 |
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남원 |
[정의]
근현대 전라북도 순창군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남원(南原). 자는 인석(仁錫), 호는 지당(芝堂). 아버지는 진종하(晉宗夏)이다.
[활동 사항]
진규석(晉奎錫)[1906~?]은 1906년에 출생하였다. 어려서부터 지혜가 출중하였으며 의약술에도 능하였다. 18세 때 아버지가 병에 들었을 때 잠시도 곁을 떠나는 일 없이 정성을 다하였고, 병세가 위급해지자 손가락을 베어 피를 흘려 넣어 3일간을 더 살게 하였다. 부친상을 치르면서 3년 거상(居喪)하는 동안 하루같이 아침저녁으로 성묘(省墓)를 하였다. 또한 향리는 물론 근촌(近村)에 이르기까지 불우한 이웃에게는 곡식을 나누어 주고 환자에게는 의약과 침술을 무상으로 시술하는 등 진휼(賑恤)에도 공로가 많았다.
[상훈과 추모]
1990년 성균관에서 효자로 포상을 하였다. 1992년 순창군 인계면 심초리에 효자비가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