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에 있는 아동 보호 기관.

[설립 목적]

삼육 지역 아동 센터는 아동의 보호, 교육과 학습 능력 향상, 건전한 놀이와 오락, 건전한 육성을 위하고 아동에게 질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5년 3월 1일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원어민과 함께 하는 특성화 영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음악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매달 한 번 문화 활동(영화관람, 지역탐방, 뮤지컬, 놀이동산 가기 등)과 인성 교육 지도 등을 한다. 한편 월요일에는 주말에 있었던 일을 일기로 쓰는 ‘주말일기쓰기’를 매주 하고 있다. 화요일에는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뉘어 교육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학년은 동화 옮기기 교육으로 매주 화요일에, 고학년은 역사사건을 찾아 정리하는 역사교육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고전읽기를, 금요일에는 과학도서 읽기와 그림그리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리코더 악기교육과 중국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3년 12월 현재 삼육 지역 아동 센터는 정원 29명에 입소 아동 29명이며, 센터장(최상옥) 1명, 시설 종사자 2명과 아동 복지 교사 1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역 아동 센터는 설립 ‧ 허가 규정에 따라 정해진 정원의 70% 이상 학생을 유지해야 국 ‧ 도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