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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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淳昌郡自轉車聯合會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로 222[남계리 48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공교환 |
설립 시기/일시 | 2006년 - 순창군 자전거 연합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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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순창군 자전거 연합회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로 222[남계리 486-1] |
성격 | 체육 단체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자전거 동호인 연합 단체.
[개설]
자전거 타기 운동은 걷기, 달리기 등의 다른 유산소 운동과 같이 심폐 기능을 발달시키고 건강을 위한 신체 활동을 도우면서도 다른 운동에 비해 흥미로워 기분 전환을 할 수 있게 하는 매우 유익한 운동이다. 특히 하지의 근력이 약한 사람, 관절이나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 골다공증 증세가 있는 사람의 체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비만인 사람도 발목이나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칼로리 소비를 많이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이다.
[설립 목적]
순창군 자전거 연합회는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 타기 생활을 통해 동호인이 체력 증진과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며, 자전거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자전거를 사랑하는 모임[자사모]을 조직하여 순창군 자전거 연합회를 설립하였다. 초대 김규수 회장을 선출하였고, 2대 김종국, 3대 장재수, 4대 박재운에 이어 2019년까지는 임석래가 회장을 맡아 이끌었다. 2020년 이후에는 단체 명칭을 ‘순창군 자전거 연맹’으로 변경하였고, 2021년 1월 현재 오용호가 새로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순창군 자전거 연합회 회원들은 해마다 제주도 일주 투어와 함께 각종 생활 체육 자전거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2013년 6월에는 전라남도 광양에서 열린 섬진강 자전거길 개통식에 참가하였고, 2013년 7월에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섬진강과 영산강을 잇는 자전거길 연결 기념 퍼레이드[향가 유원지~수양 쉼터 16.8㎞]에 참가하였다. 2013년 11월에는 순창군 생활 체육회와 공동으로 2013 순창 섬진강 MTB 라이딩 행사를 주관하여 생활 체육 자전거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현황]
2014년 현재 순창군 자전거 연합회는 회장 1명, 부회장 1명, 사무국장 1명을 포함하여 임원 10명으로 임원진이 구성되어 있으며 순창 자사모 등 동호인 1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제주도 일주 투어 및 각종 전국 자전거 대회 참가를 통해 국토에 대한 경외심을 기르고 체력을 강화하며 동호인 상호간의 친목 도모에 기여하였다. 또한 생활 체육으로써 자전거 문화생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올바른 교통 문화의 정립과 함께 자전거가 저탄소 녹색 교통수단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