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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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馬屹里-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마흘리 산76 |
시대 | 조선/조선 전기,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태훈 |
소재지 | 마흘리 절터 - 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마흘리 산76(N35° 25′27.8″/ E127° 09′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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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절터 |
지정 면적 | 7,334㎡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 마흘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절터.
[개설]
마흘리 절터의 절이 언제 세워지고 폐기되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과거 조사에서 인근 주민의 증언에 선암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현재는 이와 같은 증언을 들을 수는 없었다. 여러 문헌을 조사해 보아도 이 지역에서 선암사라는 절 이름을 발견할 수는 없고, 현재 이 지역의 주민들은 마흘리 절터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한다.
[위치]
순창군 인계면 마흘리 대마흘 마을에서 동편으로 난 소로를 따라 약 600여m 정도 올라가면 절골 소류지가 나오는데, 절골 소류지의 북쪽으로 산죽밭이 보인다. 산죽밭 안으로 들어가면 무너진 건물 터와 함께 여기저기 기와 조각이 흩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지역이 마흘리 절터이다. 지정 면적은 7,334㎡이다.
[현황]
현재 마흘리 절터에는 석축(石築)이 쌓여 있고, 대나무 사이로 기와 조각이 산재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