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구로구의 구로 선거구에서 발생한 부정 투표를 소재로 하여 이상빈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어둠을 뚫고 태양이 솟을 때까지」는 1987년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구로 선거구에서 발생한 부정 투표에 대해 제작한 다큐멘터리이다. 1987년 12월 제작된 영화로 상영 시간은 55분이다. 각본 및 감독은 이상빈이 맡았다. 1987년 12월 대통령 선거 당시 구로 선거구에서 발...
「노동문학의 산실, 구로공단과 가리봉동」은 노동이라는 ‘주제 혹은 계급성’과 구로라는 ‘지역성’을 토대로 한 새로운 ‘문학사’이다. 이 새로운 문학사는 다음의 과정을 통해 구성되었다. 먼저 ‘문학의 위기’ 담론 이후 문학의 범주가 지속적으로 확장되어 온 경향을 고려하고, 과거의 공장-노조-파업에 갇힌 협소한 개념을 넘어서는 노동의 범주를 설정한 뒤, 마지막으로 구로라는 지역성을 매...
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서 일정한 의미를 갖고 움직이는 대상을 촬영하여 영사기로 영사막에 재현하는 종합 예술. 영화는 움직이는 대상을 촬영하여 영사기로 영사막에 재현하는 종합 예술이다. 즉, 연극이 무대에서의 직접 상연을 전제로 한다면 영화는 카메라에 의한 편집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는 복제물 상영이다. 현재 구로 지역에는 구로디지털단지 내에 우리나라 최대 애니메이션 회사인 동우 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