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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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한국 불교의 27개 종단 가운데 최대의 통합 종단인 대한불교 조계종은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근본으로 하고, 견성성불(見性成佛)하여 중생에게 널리 진리를 전파하는 것을 종지(宗旨)로 삼고 있다. 『금강경(金剛經)』과 전등법어(傳燈法語)를 소의경전(所依經典)으로 하고 있으며, 관음사도 이를 계승하여 포교에 임하고 있다. 관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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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음력 7월 15일에 지내는 풍속. 백중은 음력 7월 보름에 남녀가 모여 온갖 음식을 갖추어 놓고 노래하고 춤추며 즐겁게 놀았던 풍속이다. 이를 백종일(百種日), 망혼일(亡魂日), 중원(中元) 등이라고도 한다. 백종은 이 무렵 과실과 소채(蔬菜)가 많이 나와 옛날에는 100가지 곡식의 씨앗을 갖추어 놓았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이능화의 『조선불교통사(朝鮮佛敎通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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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보현정사 포교원은 1995년 승려 재욱에 의하여 건립되었다. 오랫동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칠보사에서 선불교에 정진하던 승려 재욱은 실천을 중심으로 한 부처의 가르침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서울에서 낙후된 지역 가운데 하나인 구로구 항동에 보현정사 포교원을 세워 포교 활동을 펴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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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성봉정사는 1982년 대한불교 태고종으로 등록하여 충청남도 천안시에 건립되었다. 이후 2008년 7월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으로 이전하면서 종단을 대한불교 조계종으로 개종하였다. 성봉정사의 법회는 매월 음력 초하루와 보름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열린다. 한 달에 1~2회 지역 노인정을 방문하여 가난한 이웃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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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1동에 있는 대한불교 법화종 소속의 사찰. 쌍용사는 1970년 이재분에 의하여 창건되었다. 2009년 8월 말에 승려 지공이 주지로 부임하였다. 쌍용사에서는 한 달에 2번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법회가 개최되는데, 음력 초하루에는 관음 신중 기도가 열리며, 음력 24일에는 관음 제일 법회가 열린다. 이밖에 보시 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소외 계층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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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원각사는 한국 불교 27개 종단 가운데 최대의 통합 종단인 대한불교 조계종에 속한다. 조계종은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근본으로 하고 견성성불(見性成佛)하여 중생에게 널리 진리를 전파하는 것을 종지로 삼고 있으며, 『금강경(金剛經)』과 전등법어(傳燈法語)를 소의경전(所依經典)으로 하고 있다. 원각사도 이를 계승하여 포교에 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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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대한불교 관음종 소속 공주 성곡사의 포교당. 정암사는 1979년에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으로 창건되었는데, 2004년에 대한불교 관음종으로 교단이 변경되었다. 정암사에서는 매달 5번의 법회가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열리는데, 초하루와 음력 8일에는 약사제일이, 15일에는 보름 법회가, 18일에는 지장재일이, 24일에는 관음재일이 개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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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온수동에 있는 재단법인 대한불교 고려선종 소속의 사찰. 청암사는 1970년 진명순[승려 진도]에 의하여 건립되었다. 애초에 절을 지을 목적으로 구로구 온수동 산13-6번지에 터를 구입하였는데 건축 허가가 나지 않아, 현재 구로구 온수동 84-1번지[부일로1다길 16-15]에서 법당을 운영하고 있다. 2007년 초까지는 대한불교 조계종에 속하였다가, 이후 재단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