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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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3동에 있는 공동 주택 전문 신문. 한국아파트신문은 우리나라 공동 주택 관리 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아파트 공동체를 활성화하여 신 주거 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4월 28일 창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공동 주택 입주민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 환경, 관리 서비스 등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개선을 위한 정보 제공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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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경인공업지대의 영등포지구. 공업 지대는 여러 공장이 넓은 범위에 걸쳐 집중되어 있는 지역으로, 교통·노동력·시장·자원 확보 등의 입지 조건이 유리한 곳에 성립되며, 또한 집적에 의한 접촉의 이익에 의해 형성된다. 1930년대부터 총독부가 농공 병진, 대륙 병참 기지화 등의 논리를 내세우며 조선의 공업화를 추진한 결과, 193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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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1동에 있었던 노동자 문학 단체. 구로노동자문학회는 문학이 전문 작가만의 것이 아니라 노동자들이 자신의 삶을 담아낸다는 생각으로 출발한 구로 지역 최초의 노동자 문학 단체이다. 노동자들의 애환과 한이 서린 마음을 문학으로 승화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1988년 6월 25일 실천문학사의 재정 지원과 전태일기념사업회 등의 도움으로 구로노동자문학회가 설립되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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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문학의 산실, 구로공단과 가리봉동」은 노동이라는 ‘주제 혹은 계급성’과 구로라는 ‘지역성’을 토대로 한 새로운 ‘문학사’이다. 이 새로운 문학사는 다음의 과정을 통해 구성되었다. 먼저 ‘문학의 위기’ 담론 이후 문학의 범주가 지속적으로 확장되어 온 경향을 고려하고, 과거의 공장-노조-파업에 갇힌 협소한 개념을 넘어서는 노동의 범주를 설정한 뒤, 마지막으로 구로라는 지역성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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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의 노동자 계층이 생활 조건을 유지·향상시키기 위하여 벌이는 조직적인 운동. 구로 지역의 노동운동은 주로 구로공단을 중심으로 1970년대에 본격적으로 전개되었다. 1960년대 이후 진행된 경제 개발 정책은 노동자의 생활에도 영향을 주었다. 1960년대 경제 개발 기간에 급속히 진행된 산업화로 말미암아 농업 인구가 공업 분야로 유입되면서 노동 인구는 증가하기 시작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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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의 구로디지털1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벤처산업 관련 단체. (사)벤처산업협회는 벤처기업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구로구에 대한민국 벤처기업들의 기업 활성화와 기술 혁신을 통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 법인으로 약칭은 KOVA이다. 1995년 10월 26일 벤처기업 21개사가 모여 발기인대회를 연 뒤 1996년 12월 2일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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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있던 화물 운송업체. 비티엑스코리아는 물류 인프라와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자동차 부품 물류의 SCM[공급망 관리]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2년 5월 대림화물로 설립되었다. 1995년 3월 대림터미널(주)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2004년 10월 (주)비티엑스코리아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11년 5월 사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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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정보통신·기계·전기 설비·환경 분야 서비스 업체. GS네오텍(주)은 기존의 전기·설비 사업을 통해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고도의 엔지니어링 기술을 요구하는 플랜트, 환경, 클린룸(Clean Room) 및 에너지 등의 사업을 추진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4년 7월 금성통신공사(주)를 설립하여 1978년 지금의 위치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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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다가 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 39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한 산업 지원 기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의 개발 및 관리와 입주 기업의 생산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산업 발전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산업 지원 전문 기관이다. 1997년 1월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설립되었다. 1998년 8월 26일 파주출판문화정보 국가산업단지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