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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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왕조 시기[918~1392] 구로 지역의 역사. 고려시대에 구로 지역은 행정구역상 수주(樹州)였다. 수주는 원래 고구려의 주부토군(主夫吐郡)인데 신라 경덕왕이 장제군(長堤郡)으로 고쳤다. 후삼국시대에 궁예 세력의 지배를 받다가 곧 고려의 영토가 되었다. 고려 초에 수주로 고쳤고 995년(성종 14) 단련사(團練使)를 두었다가 1005년(목종 8)에 이를 없앴으며, 1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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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평현령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원주(原州). 자는 간보(幹甫). 아버지는 중추원부사를 역임한 김을신(金乙辛)이다. 김연지(金連枝)[1396~1471]는 16세 때인 1411년(태종 11) 생원시에 합격하고, 1413년(태종 13) 문과에 급제하였다. 1428년(세종 10) 형조도관정랑(刑曹都官正郞)에 올랐으나, 형옥 관리를 잘못 처리했다고 고신(告身)이 회수되고 귀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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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원주(原州). 자는 수부(秀夫).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 김두남(金斗南)이다. 김준용(金俊龍)[1586~1642]은 1607년(선조 41)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 주부, 인동도호부사, 영주군수 등을 거쳤다. 전라도병마절도사로 재직하던 중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병사들을 이끌고 광교산에서 청나라 병사와 격전 끝에 청 태종의 사위인 백양고라(白羊高羅)의 목을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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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구로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응우(應遇), 호는 죽재(竹齋). 아버지는 돈령주부(敦寧主簿) 양희수(楊希洙)이다. 형으로 양사준(楊士俊)과 양사언(楊士彦)이 있으며, 세 형제가 모두 대과에 급제하고 문필이 뛰어나 세상에 평판이 높았다. 양사기(楊士奇)[1531~1586]는 1552년(명종 7) 진사시에 합격하고, 이듬해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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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던 인력 공급 업체. (주)에임인크는 전문화된 판촉 인력을 육성하여 보다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에임[Advanced Instore Merchandising]의 ‘aim’은 ‘뜻하다’, ‘목표로 삼다’, ‘지향하다’라는 본래 단어의 뜻처럼 자신의 포부와 꿈이 ‘aim’ 안에서 성취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005년 10월 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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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구로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본관은 원주(原州). 원산군(原山君) 원황(元滉)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조판서를 지낸 원계검(元繼儉)이며, 아버지는 선교랑(宣敎郞)을 지낸 참찬 원호영(元虎英)이다. 아들로 원승길(元升吉)과 원이길 등이 있다. 원성모(元成模)[1569~1636]는 1603년(선조 36) 무과에 급제하여 선교랑 거산도찰방이 되어 벼슬길에 나서 현령에 이르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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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구로 출신의 무신.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자연(子淵). 아버지는 영의정을 지낸 유순정(柳順汀)이며, 어머니는 안동권씨(安東權氏)로 별좌(別坐) 권효충(權孝忠)의 딸이다. 유홍(柳泓)은 1506년(연산군 12)에 일어난 중종반정 당시 이를 주도한 아버지 유순정을 도와주었다. 이후 사복시주부에 임명되고, 이듬해 형조정랑으로 승진했다가 곧이어 공조정랑으로 전임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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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지역에서 활동한 정치인. 윤길중(尹吉重)[1916~2001]은 1916년 8월 14일 강원도 원주에서 출생하였다. 일본대학 전문부 법과 재학 중이던 1938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이듬해 졸업과 동시에 고등문과(高等文科) 사법·행정 양과에 동시에 합격하였다. 1941년 강진·무안 군수를 지냈고, 1946년 국민대학교 초대 학장이 되었다. 1948년 남조선과도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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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구로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익지(益之), 호는 유천(柳川). 서울 출신으로, 아버지는 경성판관 한효윤(韓孝胤)이며, 어머니는 예빈시정(禮賓寺正) 신건(申健)의 딸이다. 인조의 왕비인 인열왕후(仁烈王后)가 딸이다. 한준겸(韓浚謙)[1557~1627]은 서울 출신으로 1579년(선조 12) 생원시·진사시에 합격하였다. 1585년 태릉참봉에 제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