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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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에 있는 문화 시설. 구로구민회관은 구민을 위해 구로구가 설립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현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자리하는 등 구로구 문화 정책의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구로구민회관은 구로구의 문화 환경을 개선하고 구민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구로구 문화 정책의 선두 기지로서 1989년 2월 15일 건립되었다. 처음 설립 당시 750여 석의 대강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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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973년 설립 이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를 지켜 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구로구 구로동으로 이전했다. 구로구가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하는 신호탄이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연간 800억 원의 예산으로 국내 문화·예술계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기관이 구로구로 이전한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었다. 구로구는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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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문화축제[영문명 JUMP GURO]는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주최하고 있는 지역 축제이다. 2003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매년 축제를 거행하고 있다. 구로 문화 축제를 개최하는 데는 1960~1970년대 수출 산업의 주축이었던 구로공단 지역이 첨단 디지털 벤처 산업 단지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지역 이미지를 새롭게 바꾸고, 또한 이 지역의 열악한 문화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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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에 있는 문화·예술 관계 비영리 재단 법인. 구로문화재단은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등 구로구의 주요 문화 시설을 전문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주요 문화 정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구로구에서 설립한 문화 예술 관계 비영리 재단 법인이다. 서남권의 문화 중심지를 지향하는 구로구의 문화 부흥을 실현하고 구로구를 21세기 문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문화 도시로 만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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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9월 말~10월 한국미술협회 구로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미술전. 구로미술전은 구로 문화 축제[점프 구로 축제] 문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개최되는 한국미술협회 구로지부 회원들의 미술 작품 전시회이다. 구로 지역을 기반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문화 예술 단체의 하나인 한국미술협회 구로지부는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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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9~11월 구로문화원과 구로문인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시화전. 구로시화전은 구로문인협회 회원들의 문학적 사기를 진작시키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구로시화전은 『구로문학』에 실린 구로문학협회 회원들의 작품과 추천 작품을 그림과 함께 전시한다. 2001년 11월 8일 오후 5시에 개최된 제1회 행사는 ‘구로문학시화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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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의 문인과 문학 활동. 문학의 위기를 말하는 현대에 지역 문학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이다. 그럼에도 구로 지역의 문학이 계속 발전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 것은 구로구청과 구로 지역에서 삶을 영위하는 많은 예술가들의 정신이 살아있음이고, 그것을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02년 12월 25일 구로문인협회에서 간행한 『구로문학』 제6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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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이루어지는 일정한 공간을 차지하며 눈으로 볼 수 있는 미를 표현한 예술. 1960년대 이후 공업 단지가 조성되면서 도시 노동자들의 터전이었던 구로 지역에서는 이른바 민중 예술 혹은 노동 예술이 잉태되었다. 당시 구로 지역의 노동 미술은 가는패, 새뚝이, 작화공방 등에 의해 수행되었지만 자세한 활동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현재 구로 지역 미술을 주도하는 단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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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카메라를 통해 표현해 내는 예술의 한 장르. 구로구에서는 현재 구로구청, 구로문화재단, 구로도서관, 구로문화원, 구로청소년수련관 등의 후원으로 공모전 및 구로구사진작가회의 구로사진전, 어린이 작가들의 사진 전시회인 ‘카메라 카메라’, 환경순찰모니터단의 ‘모니터사진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아르바이트청소년공모사진전’ 등 다양한 사진 전시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