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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000625
한자 韓晳春
영어음역 Han Seokchun
이칭/별칭 한만웅(韓萬雄)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서울특별시 구로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김정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공무원|유학자
출신지 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 지도보기
성별
생년 1917년연표보기
몰년 1994년연표보기
본관 청주(淸州)
대표경력 영등포구 오류출장소장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출신의 공무원이자 유학자.

[활동사항]

한석춘(韓晳春)[1917~1994]은 경기도 부천군 소사읍 천왕리[지금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에서 태어났다. 청주한씨 31세손으로 아버지는 한영택(韓英澤)이다. 청주한씨천왕동에 터를 잡은 계기는 지금의 부천시 원미동에서 집성촌을 이루고 살았던 문정공파 영흥공 한계희(韓繼禧)의 장자인 장군공 한윤희(韓胤熙)의 자손들이 조선 숙종 때 경작지가 비옥한 이곳으로 이거하면서부터이다.

한석춘은 경기도 부천군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1963년 1월 1일 경기도 부천군 오류리·천왕리·항리·온수리·궁리·개봉리·고척리 등 7개리가 서울특별시에 편입됨에 따라 이 지역의 행정을 관할하는 영등포구 오류출장소 초대 출장소장으로 재임하면서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기반 조성에 전념하고 낙후된 지역 개발에 힘을 기울였다. 1965년 부평향교 장의 직책을 맡아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의 유교 이념과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덕목을 후세들에게 전승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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