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KT 소속 지사.

[개설]

KT는 1981년 체신부[현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분리되어 한국전기통신공사로 설립되었다. 1991년부터는 한국통신으로 약칭하였으며, 창립 당시 450만 회선에 불과하던 전화 시설을 1993년 12년 만에 2,000만 회선으로 확대하여 전 국민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정부 출자 기관으로 전환된 1997년 이후 유선 전화 중심의 사업 구조를 무선과 인터넷 중심으로 개편하였으며, 한솔엠닷컴을 인수하여 자회사인 KTF와 합병하면서 이동 통신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다.

2002년 민영화를 선언하였고,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통신에서 KT로 개칭하면서 Let's를 회사의 CI로 만들었다. 2009년 4월 KT의 새로운 브랜드 QOOK을 런칭하였고, 6월 자회사인 KTF와 합병하여 통합법인 KT가 출범하였다. 그리고 기존의 CI인 Let's를 Olleh[올레] 경영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다. 2009년 현재 KT의 계열사는 18개이다.

[설립목적]

KT 개봉지사는 구로구민들에게 보편적이고 수준 높은 정보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 업무는 초고속 인터넷 관련 업무[QOOK 인터넷], 70여 개 채널의 실시간 방송과 드라마, 영화, 네이버 검색, SMS, 쇼핑, 금융 등의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한 REAL IPTV 서비스[QOOK TV], 집전화[QOOK 집전화], 인터넷전화[QOOK 인터넷전화], SHOW 서비스 등을 포함한 전화 권유 판매 및 통신 판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