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000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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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Our blue House |
영어음역 | Urideurui Paranjip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오장근 |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무료 급식 시설.
[개설]
우리들의 파란집의 설립자인 안재호와 최광석은 35년 전 구로동 판자촌에서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도시락 한 번 번듯하게 싸 가는 것이 소원이었을 정도로 가난에 이골이 났던 이들은 나중에 돈을 많이 벌면 반드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결심하였고, 현재 우리들의 파란집을 통해 그 약속을 실현하고 있다.
[설립목적]
우리들의 파란집은 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급식을 하기 위해 2005년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우리들의 파란집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2시~오후 5시에 따뜻한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1식 4찬을 기본으로 질긴 음식은 가급적 삼가고 생선이나 나물 등 모두가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단을 짜서 제공하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우리들의 파란집은 가리봉동의 창고 건물 1층[33㎡]에 소재해 있다. 다른 기관이나 개인의 후원 및 자원 봉사 지원을 일체 받지 않고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