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음악 교육 행사.

[개설]

찾아가는 문화교실은 구로구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방문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공연 중심 문화 행사이다. 퓨전 국악 그룹 ‘율려’, 클래식 연주팀 ‘H솔로이스츠’를 중심으로 각기 연 20여 차례 공연을 추진하며 학생들과 자유롭게 질문과 해설을 주고받는 쌍방향식 공연으로 진행한다.

[설립목적]

학업에 짓눌려 문화 공연을 즐길 여유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문화 감성 지수를 높이고 음악 분야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는 계기로 활용하기 위해 조직하였다.

[변천]

2008년에 처음으로 한·중·일 퓨전 국악 그룹 ‘율려’로 찾아가는 문화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2009년에는 ‘H솔로이스츠’를 중심으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문식 쌍방향 음악 공연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9년 초등학교 12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3개가 확정하고 기타 2개 학교를 추가로 선정하여 방문 음악 공연을 실시하였다.

[의의와 평가]

문화적 소양이 부족한 청소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문화 공연을 실시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