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주류 도매업체.

[변천]

1976년 10월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서 자본금 500만 원으로 (주)신화흥업상사를 창업하여 1977년에 대정실업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78년에는 자본금을 5,000만 원으로 증자했으며 1979년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으로 이전하였다. 1994년 연간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으며 ARS자동 주문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1997년 9월 주류 유통 정보지 월간 『한우물』을 창간했으며 1999년 7월에 제호를 『주류저널』로 변경하였다.

2000년 3월에는 연간 매출액 2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자본금을 3억 원으로 증자하였다. 2005년부터 ERP프로그램을 사용했으며 2005년 10월에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 사옥으로 신축 이전하였다. 2007년 2월 와인사업부를 발족했으며 2008년 1월 와인 창고 확장 공사를 하였다. 2009년 2월에는 홈페이지, 인트라넷 보안 서버를 구축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류 도매와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취급하는 품목은 와인, 맥주, 소주, 양주, 청주 등 다양하다. 와인의 경우 총 4,900여 개 품목을 취급하고 있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칠레, 호주, 뉴질랜드 등지에서 생산한 상품을 유통 판매하고 있다. 맥주는 하이트, 카스 등 160여 개 상품을 유통 판매하고 있다. 소주는 참이슬, 처음처럼 등 38개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150여 개 양주도 취급하고 있다. 백화수복, 청하 등 240여 개의 청주와 설중매, 베일리스 등 기타 주류도 취급하고 있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3억 원이며 매출액은 888억 6900만 원, 상시 종업원 수는 115명이다. 현재 대표이사는 1984년 10월에 취임한 김종득이다. 각 지역별로 주류팀, 와인팀 영업사원 거래 상담 문의가 가능하며 생맥주 AS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