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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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蘇王防築 |
이칭/별칭 | 소왕제(蘇旺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내동리 내동 마을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노석 |
최초 설립지 | 소왕 방축 -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내동리 내동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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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방죽 |
[정의]
조선 시대 전라북도 순창군 금동방에 있던 방죽.
[내용]
소왕 방축(蘇王防築)은 지금의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내동리에 있던 방죽이다. 이에 대해서 1758년(영조 34)에 발간된 『순창군 읍지(淳昌郡邑誌)』에는 “둘레가 350척[106.06m]이고 군의 서쪽 20리[7.85㎞]에 있다[蘇王防築 周回三百五十尺 在郡西二十里]”라고 나와 있으며, 1760년(영조 36)에 발간된 『옥천 군지(玉川郡誌)』에서는 “군의 서쪽 20리에 있으며, 금동방(金洞坊)에 있고, 둘레는 350척, 깊이는 3장[蘇王防築 在郡西二十里 金洞坊 周回三百五十尺 深三丈]”이라고 하였다. 1872년(고종 9)에 작성된 『순창군 지도』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다. 순창군 금과면 내동리(內洞里) 내동 마을 동쪽에 완쑤앵이라는 들이 있고, 그 서쪽에 수앵이들이 있으며, 이 수앵이들에 소왕제(蘇旺堤)라는 못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