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7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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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水庵址塔材 |
영어음역 | Geumsuamji Tapjae |
영어의미역 | Fragment of the Geumsuamji Stone Pagoda |
이칭/별칭 | 금수암지 석재,봉불사 탑재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탑과 부도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포곡읍 금어리 산861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임석규 |
성격 | 석조 탑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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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조선 전기 |
높이 | 78㎝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포곡면 금어리 산861 |
소유자 | 봉불사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봉불사에 있는 조선 전기 탑재.
[개설]
태화산(泰華山)에 자리 잡은 봉불사(奉佛寺) 경내에 있는 탑재로, 원래 금수암지에 있었던 것을 김묘인(金妙仁)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놓았다고 전한다.
[형태]
현재 조합되어 있는 현황을 살펴보면, 폭 69㎝, 높이 30㎝의 옥개석 위에 폭 43㎝, 높이 28㎝의 탑신을 올려놓고, 다시 그 위에 폭 68㎝, 높이 20㎝의 옥개석과 그 위에 반구형의 자연석 보주(寶珠)를 올려놓은 형태이다.
현존하는 옥개석은 옥개 받침이 생략되었으며, 처마 모서리는 직선으로 처리하였고, 낙수면의 선을 옥개면석 부근에서 살짝 반전시켰을 뿐 별다른 기교는 보이지 않는다. 금수암지 탑재의 현재 높이는 78㎝이다. “대한불교 불입종 봉불사 창건주 김묘인”이라고 한글로 새겨놓은 큰 바위 위에 얹혀 있다.
[현황]
금수암지 탑재는 회색의 화강암으로 조성하였는데, 일반적인 석탑과 달리 단층이며 4매의 각기 다른 형상의 석재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부재는 결실되고, 남아 있는 부재만을 모아 주위 분위기에 맞게 조합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