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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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弘集永世不忘碑 |
영어음역 | Kim Hongjip Yeongse Bulmangbi |
영어의미역 | Memorial Monument for Kim Hongjip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330-1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주홍 |
성격 | 금석각류|선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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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884년 6월 |
관련인물 | 김홍집(金弘集) |
재질 | 대리석 |
높이 | 176㎝ |
너비 | 53㎝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330-1 |
[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있는 조선 말기 개화파 김홍집의 불망비.
[건립경위]
김홍집이 관찰사로 재임하는 동안 선정을 베풀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위치]
옛 용인현 관아가 소재하였던 치소의 관문이자 수도 한양으로 통하던 삼남대로변인 현재의 지방도 393호선 변에 인접하여 다른 비석들과 함께 남향으로 서 있다.
[형태]
비신은 월두형이다. 비의 크기는 총 높이 176㎝로, 비좌 높이는 24㎝, 너비 89㎝, 두께 63㎝, 비신 높이는 152㎝, 너비 53㎝, 두께 22㎝이다.
[금석문]
비신 앞면에 크게 “관찰사김공홍집영세불망비(觀察使金公弘集永世不忘碑)”라 적혀 있고, 이보다 작게 “병심지공 위정이인(秉心至公 爲政以仁: 품은 마음은 공사에 이르렀고 어짊으로써 정치를 하였네)”이라고 새겨져 있다. 뒷면에는 “갑신육월 일 립(甲申六月 日 立)”이라고 하여 1884년 6월에 비가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현황]
본래 도로와 평행으로 세워져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에 도로망을 정비하면서 이곳으로 옮긴 것이라고 한다. 이곳에는 비석들이 정면에서 보아 왼쪽에 5기, 오른쪽에 9기가 세워져 있는데, 김홍집 영세불망비는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 비이다.
[의의와 평가]
조선 후기 개화당의 거두였던 김홍집의 불망비가 용인시 관내에 소재해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