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교훈은 ‘자주·근면·창조’이다. 자율과 책임을 존중하며 합리적으로 실천하는 자주인, 미래 사회에 부응하는 지식 습득에 힘쓰는 지식인, 기초 능력을 토대로 창의적 능력을 발휘하는 창조인, 남을 도우며 서로 존중하는 협동인, 몸과 마음이 건전하고 강인한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2005년 3월 1일 개교하였으며, 초대 강장수 교장이 부임하였다. 2006년 12월 15일에 도서관을 개관하였다. 2007년 9월 1일 제2대 장지열 교장이 부임하였다. 2007년 2월 14일 제2회 졸업식을 통해 80명이 졸업하여 총 11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08년 어학실을 개관하고 2010년 2월 제5회 졸업식(390명)을 거행하였다. 2011년 2월 11일 제6회 졸업식(387명)을 거행하였고, 3월 2일 351명이 입학하였다. 같은 해 9월 1일에는 제3대 신원섭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2년 2월 10일 제7회 졸업식(379명)을 거행하였고, 3월 2일 346명이 입학하였다. 2015년 2월 10일 제10회 졸업식(338명)을 거행하였고, 같은 해 9월 1일 제4대 조경순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활동]

기본이 바로 선 학생상을 정립하고 교실 수업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자원봉사활동 실천, 독서 지도, 자기주도 학습 시간 활용, 깨끗한 학교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색 사업으로는 독서 교육 활성화, 자기주도 학습 정착, 봉사활동의 생활화를 펼치고 있다. 2006년에는 봉사활동 시범 학교를 운영하였다. 성지독서왕 시상제 운영하고 2020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매일 20분 독서, 1년 20권 이상 책읽기)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강장수/작곡 서은경)

석성산 우뚝 선 진리의 터전/부지런히 갈고 닦는 배움의 전당

서로 돕고 사랑하는 우리 성지인/자주 근면 창조의 밑거름으로

온 세계로 퍼져나가 뜻을 세우리/아 그 이름 빛나리라 성지중학교

(2) 교화: 연산홍은 최선을 다하는 명랑한 인재를 상징한다. 자신의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며, 밝고 명랑한 인성을 갖춘 인간으로 성장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교목: 소나무의 높은 기상처럼 크고 곧게 자라는 것을 상징한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필요한 인재로 성장함을 의미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학생은 1학년 7학급 230명(남 115, 여 115), 2학년 7학급 251명(남 120, 여 131), 3학년 10학급 332명(남 174, 여 158) 이다. 교직원은 교장·교감 각 1명, 교사 4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9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시설은 대지 13,500㎡, 체육장 4,918㎡, 계 18,428㎡ 이다.